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83113`을 출시했다. 프로젝트 83113은 스웨덴 개발사가 개발한 액션 플랫폼 게임이다. 미래 세계의 마지막 희망인 주인공이 기계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기계와 맞선다는 내용이다.
4개의 다양한 테마별 월드맵을 배경으로 숨겨진 비밀병기 5종을 찾아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며 실감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터치스크린 기능을 활용해 가까운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동안 점프, 슬라이드, 속도 가속화, 이동 등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