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을 필두로 대작 게임출시 인기가 대단하다. 새로운 게임 출시를 대비해 일찍이 컴퓨터 교체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정도다. 또한 다가오는 휴가철, 여름방학의 여가를 대비해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거나 교체를 고민하는 소비자도 늘었다.
새 게임이나 업무에 맞는 사양의 컴퓨터 제품 수요가 늘어날 정도로 기기 성능은 중요하다. 각 소비자들이 원하는 용도에 맞는 성능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자랜드가 성능별 컴퓨터 신제품을 추천한다.
◇삼성 울트라북 NT530U4C-S57H
평소 노트북을 휴대하고 이동이 잦은 사회인이나 다양한 동영상, MP3 등 멀티미디어 활용이 많은 학생에게 삼성 `울트라북 NT530U4C-S57H`를 제안한다. 울트라북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로 휴대가 용이한 14인치 HD LED 화면에 무게가 1.45kg로 가볍다. `NT530U4C-S57H`는 AMD사의 `HD7550M gDDR3 1GB Hybrid`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경쟁사 모델에 탑재된 제품보다 10% 정도 성능이 더 향상된 그래픽 카드다. 디자인과 성능 모두 만족하기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삼성 노트북 NT300E5C-WJ62
노트북으로 주로 고성능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작업을 하거나 3D게임을 즐겨하는 고객을 비롯해 동영상 강의 등 콘텐츠 저장을 위해 컴퓨터 저장 공간이 많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삼성 `NT300E5C-WJ62` 모델을 추천한다. 선명하고 커다란 15.6인치 HD LED 화면을 가졌다. 이 제품은 가격이 기능대비 저렴한 120만원대에 판매된다. 고성능 노트북에 장착되는 고용량 하드디스크(HDD) 1TB를 탑재했고 많은 기종에서 사용되는 엔비디아의 `GT520MX` 그래픽카드가 사용됐다.
◇삼성 노트북 NT300E5C-WJ61
문서, 인터넷 검색 그리고 멀티미디어 감상을 주로 하는 고객에게 `NT300E5C-WJ61` 모델을 추천한다. 윈도우가 느려지거나 오류 발생으로 자주 서비스를 부르는 주부나 컴퓨터 조작에 미숙한 초등학생에게 유용하다. 이 제품은 문제 발생 시 쉽게 복원 후 사용이 가능한 복원솔루션이 탑재됐다. 3세대 인텔 코어i5 탑재 모델 중 가장 판매가 많은 보급형 제품으로 가격은 100만원대다.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15.6인치 HD LED 화면이 탑재됐고 인터넷, 문서, 간단한 게임 등이 가능한 가정용 노트북이다.
◇삼성 올인원PC
성능, 디자인, 콘텐츠 등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에게는 노트북보다 `DM900A7C-A51` 올인원PC를 추천한다. 전문적인 사용 및 사무업무 시 사용이 용이하고 엔터테인먼트 용도에도 걸맞다. 프리미엄 디자인에 원스톱 미디어 솔루션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컨버전스 기능이 지원돼 간편하고 기기에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80만원대다.
◇LG 올인원PC
온가족이 사용하기 편리한 올인원 PC 하나를 더 제안한다. LG `V300-D.AE30K` 모델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며 두뇌개발도 하고 진짜 책장을 넘기듯 손으로 넘기니까 집중력도 좋아진다. 주부는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가도 바로 터치해 요리법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모든 가족에게 활용도가 높은 PC다. LG `V300-D.AE30K`는 국내 최초 LG 시네마 3D 일체형 PC이다. 광시야각 IPS패널 LED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화면에 초슬림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가격은 200만원대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