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가 내놓은 `신한 BNPP 탑스(Tops) 엄마사랑 어린이적립식증권신탁`은 5월 가정의 달에 사랑받는 상품이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자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미래투자 상품이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안전자산에 투자해서는 매년 상승하는 교육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게 현실. 따라서 국내 주식 또는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어린이펀드는 자녀의 미래를 준비할 때 좋은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
`신한 BNPP 탑스 엄마사랑 어린이적립식 증권신탁`은 자녀의 교육, 유학, 결혼준비자금을 위해 장기적 계획을 세우는 부모님에게 안성맞춤인 어린이 펀드다.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장기 우량 가치주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타 가치주 펀드와는 달리 대형 가치주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여 장기적인 초과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다. 자녀 미래를 위해 목돈 없이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것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이 펀드에 가입하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우선 가입자에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월간 운용보고서, 매주 1회 경제레터를 발송한다. 또 연 1~2회 추첨을 통해 어린이 경제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 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0.86%, 3개월 6.87%, 1년 -10.23% 이다. 1년 이내 짧은 기간에서 수익률이 낮지만 2년 수익률과 5년 수익률이 각각 19.82%, 45.14% 양호한 장기성과로 어린이펀드 가입목적에 적합한 펀드임을 보여주고 있다. (2012.4.10일 기준).
이 펀드는 가입금액에 별도 제한이 없어 자녀들의 적은 용돈으로도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다. 주민등록증이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펀드에 직접 가입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나 보호자와 함께 주민등록등본을 갖고 가야 어린이 명의로 된 계좌를 만들 수 있다.
펀드 가입과 상담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이나 고객 상담센터 1600-0119,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