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혁신적인 오디오파일용 이어폰 ‘ClarityOne’ 출시

변형이나 왜곡 없이 원음 그대로 음악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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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이 운영하는 스마트오디오(www.smartaudio.co.kr)는 신제품 이어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PureSound Technologies Inc.’의 제품인 ClarityOne EB110으로 오디오 신호에 치명적인 간섭이 생기는 점을 보완, 배음의 변형이나 왜곡이 최소화되어 결과적으로 원음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강점이다.

ClarityOne이 순수하고 왜곡 없는 사운드 재생이 가능한 것은 ‘퓨어사운드 프로세서’라는 독보적인 기술 때문. 퓨어사운드 프로세서는 기존 이어폰/헤드폰의 기술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기술로, PureSound Technologies Inc.의 과학자 및 오디오 전문가들이 12년 개발 기간 끝에 완성한 ClarityOne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이 기술은 6개에 달하는 특허가 반영되어 있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제품은 낮은 음량에서도 전대역의 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낮게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뮤직 플레이어 등의 사용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깊은 실런더 모양의 하우징은 귓속에 깊게 삽입되며 귀에 꼭 맞는 착용감으로 매우 편안하고 안정적이다.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와 리모콘 장착으로 사용자들의 편리성도 높였다.

특히 크기가 다른 여러 쌍의 이어팁이 포함돼 있고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어 주변에 신경 쓰지 않고 원하는 볼륨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소리샵 관계자는 "이어폰의 임피던스(옴)는 음질과 음색에 영향을 주는데, 많은 양의 배음은 높은 임피던스(옴)에서 손실 또는 손상된다"며 "대부분의 이어폰이 16옴 또는 32옴으로 구동되는 반면, 특허기술로 만들어진ClarityOne 이어폰은 8옴의 낮은 저항으로 구동되어 왜곡을 완벽히 해결해내며 깔끔하고 순수한 소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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