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아셈중소기업녹색혁신센터(ASEIC)를 통해 ASEM(Asia-Europe Meeting) 회원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SEM 중소기업 에코이노베이션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ASEIC는 중기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해 7월 설치했으며, ASEM 회원국의 중소기업 녹색 성장과 아시아·유럽의 녹색 동반 성장을 촉구하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
중기청은 올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4개국 3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컨설팅 기관(업체)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