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및 분석, 가상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그로스 솔루션 데모센터(Growth Solution Demo Center)`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솔루션 데모센터는 서울 도곡동 한국IBM 본사 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고객들은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비즈니스 분석 시스템, 인프라 수준 관리 툴 등 주요 클라우드 및 분석, 가상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데모센터에서 선보이는 솔루션은 △스마트클라우드 엔트리 △스마트 애널리틱스 시스템5710, 7710 △파워VM 및 VM콘트롤 △IBM 시스템 디렉터 및 액티브 에너지 매니저(AEM) 등이다. 특히 `스마트클라우드 엔트리`는 유닉스 기반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으로 데모센터를 통해 클라우드 적용 이전과 이후의 모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국IBM은 각 솔루션별 IBM 전문가의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기업별 IT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미리 구현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탁정욱 한국IBM 상무는 “고객이 IBM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데모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빅 데이터 및 초고속 트레이딩 솔루션 데모 등이 가능한 솔루션을 확장해 고객이 스마트한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