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용 위치정보단말기 및 내비게이션 제조사 모바일어플라이언스(대표 이재신)는 독일 에코네스(ECONES)에 e-헬스케어 단말기 `지오케어`(GeoCare)를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독일에 3000대 물량을 첫 수출했으며 유럽 전역의 보험회사, 병원 등 다양한 판매망을 통해 연간 10만대(약 100억원)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오케어는 사용자가 긴급 도움을 요청하면 GSM망을 통해 사용자 위치정보와 신상 정보를 보호자, 응급센터, 콜센터로 전송하는 단말기다. 보호자가 지오케어로 전화를 걸어 사용자와 통화를 시도할 수 있으며 통화 연결이 안 되면 강제로 통화를 연결해 사용자 상태나 주변환경을 들을 수 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애완견 위치추적 전용 단말기 `지오독`(GEO DOG)을 지난해 출시했으며 지오케어를 통해 e헬스케어 단말기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한편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보쉬, 블라우퐁트, 지멘스브이디오 등에 내비게이션 100만대를 수출했다. 내수 시장에서도 최근 3년간 약 100만대 내비게이션을 ODM으로 공급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