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통신기업협회(NICA)는 2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지능통신기업협회(NICA)는 21일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갖고 코렌(광대역통합연구개발망, KOREN) 활성화 방안연구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스마트 네트워크 비즈니스 모델 연구 △네트워크 장비 산업 실태 조사 △국가 방송통신망 중장기 발전 전략 연구 △미래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및 표준화 항목 발굴 △지능통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 △컨퍼런스 및 전시회 개최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NICA는 석호익 회장이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앞으로 이사회를 열어 후임 회장 선임 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승태 NICA 부회장은 “IT산업 성장 기회 요인을 창출할 수 있는 킬러 하드웨어 개발이 중요하다”며 “정부, 유관기관과 연계해 신규 사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