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마케팅앤컴퍼니 커뮤니케이션사업 부문은 뉴미디어에서 사회 트렌드를 진단한 보고서 ‘트렌드 트레인(Ttend Train)’ 제2편(부제:뉴미디어시대, 나 그리고 우리)를 30일 발간한다.
트렌드 트레인은 SK마케팅앤컴퍼니가 연 1회 발행하는 뉴미디어 분석 보고서다. 2편은 지난해 3월 발간된 1편과 달리 뉴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내에서 개인들이 집단화되는 과정을 함께 연구한 것이 특징이다.
보고서는 △정치참여 촉매제로서의 SNS △소비자 집단화에 따른 기업SNS 변화 방향 등을 다뤘다.
최지원 그룹장은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등 뉴미디어가 우리 삷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기업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이 보고서를 통해 네트워크 정보 사회 변화상을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