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 서초구 양재동에 사옥 매입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최근 서초구 양재동에 사옥을 마련, 오는 5월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픈베이스가 매입한 사옥은 양재동 ‘시민의 숲’ 부근 하이브랜드 빌딩 4층이다.

 오픈베이스는 사옥마련으로 경비 절감은 물론, 사업별로 분산돼 있던 조직을 한 곳에 모아 안정적이고,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전략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회사는 본사 이전과 함께 중〃장기 발전전략의 기틀이 될 ‘비전 2020’ 선포식도 가질 예정이다.

 송규헌 사장은 “선포식을 통해 2020년까지 오픈베이스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겠다”면서 “임진년 용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환경에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픈베이스에서 분사해 설립된 오픈SNS도 최근 가산동 백상스타워로 신사옥을 마련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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