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스(대표 이승진)가 보안 USB ‘바이오 USB’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보안 컨트롤러칩을 탑재한 이 제품은 강력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USB에 들어온 모든 데이터를 하드웨어로 암호화해 해킹을 차단한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지문인식 보안·비밀번호 보안·하드웨어 보안 등 3중 보안 시스템을 통해 정보 유출이 불가능하다. 등록자의 모든 지문을 DSP(Digital Signal Processor)칩을 통해 암호화해 외부 침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플러그앤드플레이 방식의 USB 메모리 스틱으로, 모든 윈도 운용체계를 지원한다.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없이 누구나 쉽게 일반 USB 메모리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문 등록자 지문에 상처가 나면 비밀번호를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4G·8G·16G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으로 개발됐다. 문의 (080)085-857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