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덕훈 EBS 사장 신년사

 힘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 한 해 동안 여러분께서 소망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용띠 해, 용의 기운으로 욱일승천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BS는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눈을 부릅뜨고, 귀를 활짝 열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겠습니다. 자녀를 학교에 믿고 맡길 수 있도록 EBS가 학교교육을 뒷받침하겠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 EBS를 통해 개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용적인 고품격 콘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민주적으로 발전하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이바지하겠습니다.

  EBS는 대한민국을 뛰어 넘을 것입니다. 올해는 프로그램 단위를 뛰어넘는 ‘Global EBS’를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모델로서 ‘EBS`를 벤치마킹하는 나라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남미, 동남아, 아프리카 등에 우리의 노하우를 전수하겠습니다. 지식 채널 ’EBS`를 통째로 공유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교육미디어그룹’의 비전 아래 ‘교육한류’를 기치로 ‘Global EBS`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소망하는 바를 꼭 이루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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