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김창규)가 강서구 가양5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성규)에 사랑의 PC를 전달했다. PC는 어르신을 위해 컴퓨터교육장과 마을도서관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김창규 아시아나IDT 사장은 “사회공헌활동도 일회성 물질적인 지원보다 어르신의 자존감을 살리면서 공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아시아나IDT는 지난 2006년부터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 끝전을 모금하고, 회사가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만큼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를 적용해 불우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