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www.cocoabook.co.kr)이 안드로이드용 및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기존 웹서비스와 동일한 모바일 앱은 매일 밤 11시, 새로운 이성 3명을 소개해주는 블라인드 데이트 방식이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는 ‘좋아요’ 혹은 ‘제가 선택했어요’를 클릭해 자신의 호감을 나타낼 수 있으며, 서로의 호감이 일치할 때만 연락처 교환이 가능하다.
코코아북은 앱 출시를 기념해 ‘코코아북 어플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31일까지 코코아북 앱을 다운받고 로그인하면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20명에게 제공한다. ‘제가 선택했어요’, ‘누가 나를 선택했을까’ 아이템은 각각 100명에게 준다. 평점을 빨리 올리는 유저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선물을 제공한다.
코코아북의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