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사진 오른쪽 네번째)은 여성CEO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자금지원 및 경영컨설팅 제공 등에 관한 협약을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전수혜·오른쪽 다섯 번째)와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총 1000억원을 한도로 여성 중소기업에 대한 운전〃시설자금 지원을 실시한다. 대상은 △사업기간 2년 이상 △신용등급 BB+ 이상이다. 여성경제인협회 회원에게는 금리를 최대 1%p 추가 감면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필요운전자금 산정을 생략하며 특례한도 적용으로 융자한도를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