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와 SK텔레시스는 22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여주시에서 ‘행복나눔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과 이종성 SK텔레시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 노인 100여 세대에 연탄 4만장과 이불 100장, 쌀 100포대를 함께 전달했다. 최 회장은 “작은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