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PLK 대표, 제 5회 IT기업융합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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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일 피엘케이테크놀로지(PLK) 대표가 지식경제부가 2010년부터 분기별로 IT 분야 보급실적이나 공로가 큰 기업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5회 IT기업융합인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199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사내벤처에 선발돼 PLK를 설립, 2003년 분사했다. 이후 2006년 현대자동차 상용차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에쿠스, 제네시스, 그랜저HG, 기아자동차 K7에 차선이탈경보장치를 납품해왔다.

 박 대표는 카메라 영상인식을 기반으로 한 선행차량 추돌경보, 하이빔 자동제어 시스템 등 안전운전장치 시스템을 개발해 내수 판매는 물론이고 수출에 나서는 등 자동차 분야에 IT를 적용한 공로가 인정돼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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