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가 개발한 캐주얼 대전게임 ‘컴온베이비!’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컴온베이비!는 오락실 아케이드, 콘솔, PC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게임으로, 코믹 액션장르의 재미와 스마트폰 조작감을 한껏 살려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새롭게 출시 됐다.
슈퍼베이비 캐릭터 6명이 등장하는 액션게임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다양한 미션, 보상과 함께 즐기는 게임 모드는 기술을 연마하는 ‘트레이닝 모드’, 게임 속 슈퍼베이비들과 대전을 펼치는 ‘아케이드 모드’, 전 세계 유저들과 대결하는 ’매치업 모드’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매치업 모드’에서는 블루투스를 사용해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고도 옆 친구와 손쉽게 게임 대전이 가능하다.
200개 이상 다채로운 의상으로 슈퍼베이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게임 내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연동을 통한 지인들과 기록 경쟁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스마트폰 게임의 특성을 살렸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2.99달러로 서비스되며 8일까지 0.99달러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컴온베이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