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영유아와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멀티미디어 로봇 ‘키봇2’를 내놓았다. KT는 7일부터 21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 후 22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키봇2는 지난 4월 KT가 스마트홈 전략 제품으로 선보인 ‘키봇1’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키봇1은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었다. 키봇1은 6일 지식경제부 주최 ‘2011 대한민국 로봇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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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기자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