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는 새로운 프리미엄 데스크톱PC ‘스마트 솔로 PC’를 21일 출시했다.
스마트 솔로는 300GB SSD를 기본 탑재해 단순 부팅시간 단축 목적이 아닌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 저장까지 지원한다.
인텔 HD 그래픽스 3000을 지원하는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K계열 프로세서를 사용해 작업 환경에 따라 프로세서 속도를 자동 조절하는 터보 부스트 2.0 기술을 탑재해 풀HD 및 3D 영상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제품 보증 AS 체계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업계 정품 핵심 부품만 사용해 대우루컴즈 자체 AS 외에 인텔이 보증하는 인텔 통합 AS 센터에서 3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PC부품 정품 확인 인증제를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PC 핵심 부품들에 대해 정품 인증을 받거나 시리얼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솔로 케어 서비스’를 통해 전 제품 방문 설치, AS 접수 후 30분 이내 담당 기사 배정 및 4시간 이내 방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PC에 깔린 프로그램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PC클린 서비스도 월 1회 무상 제공한다.
제품은 총 3종이며24인치 LCD 모니터를 포함한 가격은 사양에 따라 133~158만원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