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트, 벽걸이형 난방기 `피스토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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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난방기 기업 코퍼스트(대표 조은주)는 유럽형 웰빙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고품격 공간을 연출하는 타이머형 전기난방기 ‘피스토스(Pistos)’ 2012년형을 20일 출시했다.

 피스토스 2012년형은 열효율이 높으며 실내온도 감지센서에 의한 제어를 지원한다. 원하는 시간에만 동작하는 타이머를 내장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벽걸이형 전기컨벡터다.

 정원상 이사는 “사람들 출입이 잦은 공공장소나 상가 등의 부분 난방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공중화장실, 스포츠 시설, 외식업소, 수험생 방, 욕실 등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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