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과학 우수인재 양성과 이공계 관심 제고를 위해 전자신문이 주최한 ‘제5회 IT교육지원 콘퍼런스-For Smart Science’가 7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전자신문은 IT교육지원 캠페인을 통해 일선 학생과 교사가 이공계에 지속적 관심을 갖도록 유도해 왔다. 특히 우수인재를 발굴해 장학금을 지원 이공계를 선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해석 대통령실 IT특별보좌관과 한석수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정보통계국장, 구원모 전자신문 대표를 비롯해 IT우수재능학생 48명과 교사 등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오해석 청와대 IT특별보좌관은 “전문 인력과 IT 인재 양성을 위한 일선 현장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공계 기피 현상은 심화되고 정보과학분야의 중요성과 관심도가 낮아지고 있다”며 “국가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도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석수 교과부 국장은 “IT교육지원 캠페인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미래 공학도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정부와 언론, 기업이 힘을 모아 진행해 왔다”며 “정부는 정보과학 분야 진흥과 글로벌 지식정보사회를 주도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원모 전자신문 대표도 축사를 통해 “스티브 잡스와 같은 또 다른 훌륭한 IT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기업과 국가 발전에 엄청난 파급 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전자신문이 인재양성과 IT발전은 물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행복을 전해 줄 수 있는 언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자신문과 교과부가 마련한 ‘2011 제3회 정보과학인재양성 우수학교·교사 선발 공모전’도 함께 열렸다. 올해 우수학교에는 대진정보통신고등학교(교장 정세량), 우수교사에는 안재민 선일이비즈니스고등학교 교사와 김두일 한영중학교 교사가 선정됐다. 송성종 군(서울과학고 2학년) 등 총 48명을 IT우수 재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생 대표로 뽑힌 송성종 군은 “정보과학이 우리나라 산업의 중추임에도 불구하고 입학시험 및 교과과정에서 정보과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타 과학과목에 비해 적다”며 “전자신문 IT 교육지원 장학금과 같이, 정보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더욱 더 많아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