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대상] 네오플 사이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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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플(대표 강신철)의 ‘사이퍼즈’는 6월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 후 초기부터 게임 순위 20위권 대에 이름을 올리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인기몰이를 지속, 지난달에는 최고 동시접속자수 5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사이퍼즈’는 상대 진영 건물을 파괴하는 공성전 요소와 캐릭터를 육성하는 RPG적 요소를 결합한 AOS 장르를 표방한다. 여기에 단순한 조작을 통해 즐길 수 있는 3D 액션을 가미, 차별화를 꾀하며 접근성을 강화했다.

 마우스와 몇 개의 키보드 버튼만을 이용해 화려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으며, 공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사물 및 상대방의 모습에서 최상의 타격감과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투뿐 아니라 상대 진영 건물 파괴에도 신경 써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내 맵의 지형, 캐릭터 간 상성, 정교한 클랜 시스템 등과 같은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단순한 액션게임에서 맛 볼 수 없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향후 네오플은 ‘사이퍼즈’에서 실시하는 ‘PC방 클랜전 대회’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e스포츠시장 입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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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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