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자기성찰을 통한 변화를 주문했다. 서 원장은 취임 1주년을 앞둔 1일 KISA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공적인 이익을 위해 일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자”며 “내가 잘하면 KISA가 잘되고 우리나라가 잘된다”고 강조했다.
서 원장은 또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변화를 비롯해 모바일 비즈니스 확대와 개인정보침해 확대 등 급변하는 정보통신 환경변화에 자기성찰 통한 변화를 요구하고 “크고 빠르고 공정하게 생각하자”고 당부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