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페어 2011] 주요 발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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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페어 2011’ 세미나에서는 기업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를 위한 최적의 방법론이 소개됐다.

 스마트워크와 업무프로세스관리(BPM),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통해 총 12개 주제가 다뤄졌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페어 2011’ 주제인 소셜 협업과 실시간 의사결정을 실천하기 위해 기업이 현재 업무에 접목가능한 실효적 대안과 실제 구축 사례가 대거 제시됐다.

 

 김남규 핸디소프트 상무는 스마트워크 관점에서 BPM 활용 전략을 소개했다.

 김 상무는 “모바일 컴퓨팅이 산업 전 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모바일과 BPM이 결합된 형태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BPM과 모바일이 결합,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종원 서버사이드 대표는 클라우드 플랫폼(spider) 아키텍처를 설명하고 인터넷뱅킹에 적용된 사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드 기반 탄소배출 솔루션 관리 구축 사례도 소개했다.

 ‘지식기반의 성과 창출형 협업 환경 구현’을 주제로 발표한 장덕화 온더아이티 책임연구원은 웹2.0 기반 협업솔루션 도입으로 업무과정 중에 발생하는 과정지식을 축적하고, 공유해 지식의 업무 적용이 용이하며, 협업 중심으로 변화하는 업무환경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백석철 SK C&C 팀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출현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소셜네트워크 분석 기술과 응용 사례를 제시했다.

 백 팀장은 SNS를 심도있게 활용하기 위한 분석기술로 네트워크 사이언스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개발한 STMS(Social Target Marketing Service)를 시연했다.

 한인상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이사는 ‘실시간 의사결정을 위한 모바일 BI’을 주제로 모바일 BI가 기업의 비즈니스 패턴을 혁신하는 새로운 물결이라고 강조했다.

 한 이사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모바일 기기의 최대 장점에 더해, 바코드나 GPS등 센서 인식을 통해 BI 정보와 연동하고, 운영 애플리케이션과 BI를 연계함으로써 획기적으로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한다고 부연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빅 데이터를 위한 새로운 시대의 분석 솔루션(Vertica)’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전건 한국HP 부장은 Vertica 장점 및 적용 사례를 통해 기존 DBMS로 처리할 수 없는 대용량 데이터 분석 방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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