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미러리스 카메라 최신 모델 NEX-5N 예약 및 현장판매와 프리미엄 보급기 DSLT 알파65 예약판매, 중급기 알파77 현장판매가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직영점 등에서 실시된 NEX-5N 예약 판매에서는 준비된 수량 500대가 조기 매진됐으며 이달 1일 소니스토어 코엑스점에서 진행된 현장판매에서도 한정 200대 제품이 당일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직영점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실시된 알파65 예약판매는 당일 500대가 모두 판매됐고 20일 소니스토어 코엑스점에서 진행된 알파77 현장판매도 200대가 조기 매진됐다. 알파77 현장판매 참여를 위해 전날 밤부터 200여명이 대기하는 진풍경이 연출됐으며 최초 구매자는 17일 밤부터 무려 61시간을 기다리기도 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카메라 최강자 NEX-5N과 2430만 고해상도로 더욱 강력해진 DSLT 알파65, 알파77의 압도적인 성능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