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고려대 총장은 30·31일 이틀간 고려대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WCU) 뇌공학융합기술연구사업단 주최로 ‘뇌공학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Brain and Cognitive Engineering)’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대니얼 커스틴 미국 미네소타대 교수, 하인리히 뷔토프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인공두뇌학 연구소장, 아닐 제인 미국 미시건 주립대 석좌교수, 앨런 UCLA 교수 등 세계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