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화려한 색상을 적용한 노트북PC ‘삼성 센스 시리즈3 300V’를 24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5가지 색상으로 세련된 ‘시크 블랙’, 지적이고 차가운 ‘스모키 실버’, 톡톡 튀는 ‘라스베리 핑크’, 시원하고 도시적인 ‘알라스카 블루’, 발랄한 느낌 ‘바이탈 오렌지’다. 노트북 커버와 동일 색상을 키보드에 적용했으며 키보드 덮개(키스킨)를 동일 색상으로 기본 제공한다.
10.3㎜ 슬림 베젤을 적용해 동급 제품 대비 더 작은 크기에서 15.6인치와 14인치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인텔 2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최대 640GB, HDD, 4GB 메모리를 탑재했다. 하이브리드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출고가는 14인치 ‘300V4A’ 143만원, 15.6인치 ‘300V5A’는 89만~140만원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