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11 프로그래머 공채

 모바일게임업체 컴투스가 세계를 무대로 게임사업을 이끌어 나갈 글로벌 인재 모집에 나섰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8일 ‘2011 프로그래머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전 분야에 걸친 일반적 모집과 별도로 게임 개발자를 대규모 모집하기 위해 마련되어 신입, 경력, 인턴 등 채용 범위도 다양하다.

 우선 신입은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경력은 1년 이상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인턴은 2012년 2학기를 기준으로 6학기 이상을 이수했으면 지원가능하다. 합격자는 9월에서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주 3일 이상 근무하게 된다. 인턴수행 결과에 따라 입사지원 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지원기간은 오는 15일 자정까지 온라인 지원형태로 진행되며 이후 전형은 개별 통보를 통해 신입과 인턴은 필기시험 대상, 경력은 면접대상으로 발표된다.

 이번 공개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원서접수는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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