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67)이 재선임 됐다. 환경부는 산하단체 인사발령을 통해 조춘구 사장을 재임명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춘구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한국환경자원공사 전무이사·환경마크협회 비상임이사·한국환경자원공사 감사직 등을 역임해 왔다.
환경부는 초춘구 사장 연임과 관련 수도권환경 에너지 타운 사업과 함께 수도권매립지 현안 및 지역갈등 해결의 적임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