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스페셜포스2`의 ‘오픈 리허설’에 앞서 금일(27일) 오후 3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페셜포스2`의 ‘오픈 리허설’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31일 자정까지 4일간 중단 없이 진행되는 대규모 테스트로, 15세 이상 넷마블 회원이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릴 ‘오픈 리허설’ 당일 트래픽을 분산하고,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테스트 환경과 게임 접속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픈 리허설’ 기간 동안 클랜을 생성한 클랜 마스터 1만 명에게 넷마블 캐쉬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클랜명과 코드명(캐릭터 이름)은 공개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