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일 정식 개국을 목표로 한 중소기업TV 홈쇼핑이 대대적인 인력채용에 나선다.
홈&쇼핑은 상품 및 방송을 포함한 전 부문 팀장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홈&쇼핑은 지난달 23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최종 사업 승인을 획득했으며 내년 1월 1일 개국 예정이다.
채용 부문은 인사총무, 인재개발, 재무, 정보기획, CS법무, 품질보증, 콜센터, 플랫폼전략, SCM, 중소기업지원, 마케팅, 상품, e쇼핑몰, 영업지원, 방송제작, 방송기술, 대외협력 등 총 17개 분야며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지원은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과 ‘인크루트’, ‘미디어잡’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