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 6일부터 이외수 모델 지상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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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스(대표 김성경)가 소설가 이외수를 모델로 지상파TV 광고를 6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찍는 것 만이 아닌 스냅스 하는 것’이라는 컨셉트의 이번 광고는 일상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포토북으로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속 이외수는 찰리 채플린, 엘비스 프레슬리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 자신의 사진으로 포토북 만드는 과정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촬영을 마친 이외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포토북은 자신의 인생과 추억을 회상케하는 감성 매개체”라며 “실제로 지인들에게 종종 선물하기도 한다”고 포토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 이외수는 광고 촬영 중 완성한 자신의 포토북을 촬영 스텝들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스냅스 이철규 팀장은“이용자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책을 만듬으로써 나도 작가가 될 수있다는 점을 알리기위해 소설가 이외수씨와 함께 이번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스냅스 포토북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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