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전자신문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5·6월 시상식에서 틸론과 레드로버가 각각 일반소프트웨어와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틸론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을 위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을 출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레드로버는 입체(3D) 프로젠테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3D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 트루3DPT(True3DPT)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진행됐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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