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지사(지사장 박근열)는 31일, 창원대학교에서 창원단지 및 지역 기업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ECO-SAVE 해외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창원지사는 일본 에너지 관리 전문가를 초청, 기업차원의 실천전략인 △에너지 손실실태 및 낭비요소 분석 △낭비제거를 위한 품질 및 공정개선 방안 △선진국의 에너지 저감전략 및 사례 등을 소개했다.
창원지사는 최근 2011년도 창원단지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입주기업체 저탄소 녹색경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 녹색인증지원과 맞춤형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창원단지 입주기업의 저탄소 녹색경영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