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휴대폰 시장에서 확실한 1위 자리를 굳혔다.
4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가 발표한 미국 휴대폰 시장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삼성전자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24.8%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0.3%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LG전자가 2위를 차지했으며 점유율은 20.9%로 3개월 전과 동일해 국내 업체가 선두권을 꾸준히 유지했다.
모토로라는 지난해 11월에 비해 0.9%P가 하락한 16.1%를 나타내면서 3위를 기록했으며 리서치인모션(RIM) 8.6%, 애플 7.5% 등의 순이었다. 특히 애플은 버라이즌에서 CDMA버전 아이폰4를 판매한 후 점유율이 높아져 3개월 전에 비해 0.9%P가 상승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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