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2011년 한국신문상 선정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24일 2011년 한국신문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뉴스취재보도 부문에선 ‘사라진 조선국보 일본 왕실에 있다’를 쓴 중앙일보 김현기 기자가 선정됐다.

 기획·탐사보도부문은 국민일보 김호경·권기석·우성규 기자가 ‘잊혀진 만행, 일본 전범기업을 추적한다’기사로, ‘함께 열어요, 우리의 미래’를 쓴 광주일보 윤영기·최경호·이종행·최현배·이보람·양수현·김호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4월 6일 오후 3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55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부문별로 상패와 상금을 받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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