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인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공계 여대생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브와 프로젝트 멘토링사업’을 추진한다. 이공계 여대생이 IT 전문 기업인들과 직접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현장실무 경험을 쌓아 졸업 후 동종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전문 IT여성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다. 협회는 2011년 이브와 프로젝트 멘토링 사업 설명회를 서울(17일)과 대구(18일)에서 잇따라 개최했다. 김현주 대구경북지회 회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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