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그룹 타임교육의 수업을 참관하기 위해 미국 초등교 교사가 한국을 방문했다. 타임교육은 미국 텍사스주 명문 사립초등학교 패리시 에피스코팔 초등학교의 캐리 코크 교사가 자사의 ‘심포니(Symphony)’를 체험하기 위해 3일 일정으로 회사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지에서 심포니 수업을 총괄하는 코크 교사는 방문 기간 동안 타임교육 본사 브랜드관을 탐방하고, 하이스트 서울 동작〃관악, 부산 캠퍼스를 방문해 심포니 수업을 참관하며 심포니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울 예정이다.
황혜린 타임교육 이사는 “심포니를 국내 초·중·고교 공교육은 물론이고 미국의 더 많은 초등학교에 누미노〃심포니 프로그램을 확대 공급하고,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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