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IT UP]대우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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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정성립)은 2011년을 본격적인 해외사업 진출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지난 21년간의 사업 노하우를 총동원, 글로벌 공공·사회간접자본(SOC)·에너지관리/u환경·제조·금융 분야를 정조준한다는 전략이다.

 공공 및 SOC사업 분야에서 대우정보시스템은 세무정보화 사업 역량을 십분 발휘해 개도국의 전자정부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중앙아시아 전자정부 사업에서 가시적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탄소 및 에너지관리, 환경오염 방지 등 u환경 사업도 대우정보시스템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집중하는 분야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온실가스관리시스템과 환경감시시스템 구축 등 환경IT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온실가스 및 에너지관리에 특화된 솔루션(블루스트림 GEMS 3.0)을 ‘킬러웨폰’으로 전진배치, 에너지 및 환경IT 사업 활로를 개척 중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유지해 온 제조 분야에서 동유럽 및 동남아 등지의 공장 생산관리시스템(MES)과 u조선소 정보화 사업에서 확실한 성과를 자신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우정보시스템은 개도국에 금융IT 선진화 모델을 제시,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정성립 회장은 “이제는 대우정보시스템의 사업 범위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시기가 됐다”며 “동유럽과 중국·동남아·중앙아시아 등 국가를 거점으로 명분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원칙 아래 글로벌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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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보시스템은 온실가스 및 에너지관리에 특화된 솔루션을 자체 개발, 글로벌 그린 IT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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