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대표 석태수)은 전라남도 신안군 신안중공업 조선소에서 1만2300톤급 중량화물 전용선박인 ‘한진 파이오니어’호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진은 이 선박을 오일·가스·석유화학 등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날 명명식에는 예상곤 한진 상무를 비롯해, 신안중공업, 한국선급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파이오니어호는 길이 146m, 폭 38m로, 항속 12.4노트의 자체항행능력을 갖췄다. 적재중량이 1만2300톤 달해 한진의 첫 번째 중량화물 전용 선박으로 기록됐다. 중량화물 운송수요가 많은 중동 지역에 우선 투입하고, 향후 동남아〃미주〃유럽〃아프리카 등의 플랜트 운송사업에 본격 운용할 예정이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