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아이패드용 어린이 애플리케이션 ‘드림아이 율동동요1’을 15일 출시했다.
드림아이 율동동요는 인기그룹 드림아이에게 동요와 이에 어울리는 율동을 배울 수 있는 앱으로 음악과 영상, 가사까지 함께 제공한다. ‘율동보기’와 ‘노래책 보기’ 버튼이 직관적으로 배치돼 있어 유아도 엄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앱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드림아이 율동동요1 앱은 오는 20일까지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로 75% 할인된 0.99달러에 판매한다. 정가는 3.99달러다.
김상우 에듀컨텐츠팀장은 “유아들이 오감을 활용해 동요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앱”이라며 “향후 드림아이 율동동요 앱을 5가지 시리즈로 출시할 예정이며, HD급 영어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