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이 이르면 1분기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전망이다. 박용인 동부하이텍 사장은 3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최중경 신임 지식경제부 장관과 반도체 업계 간담회에 참석한 직후 “상반기 중에 턴어라운드 가능할 것 같다”며 “1분기에 기대에 부응하려고 한다”라며 1분기 영업 흑자 가능성을 내비쳤다. 동부하이텍은 지난해 3분기 지난 10년내 사상 최저 영업 적자인 29억원 영업 적자를 기록하며 4분기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영업 손실 150억원을 냈다.
이 회사는 수년간 아날로그 반도체 위탁제조(파운드리) 분야에 공을 들여 지난해 이 분야 선두로 올라섰다. 이에 힘입어 10년 내내 적자를 보던 반도체 사업의 재무구조가 서서히 안정을 찾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에게 성과급도 지급했다.
박 사장은 “지금 파운드리 가동률이 100%”라며 “올해 내내 (실적이) 괜찮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2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3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7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8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9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
1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