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넥슨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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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대표 서민)은 ‘메이플스토리’의 ‘카오스’ 업데이트 마지막 버전인 ‘대난투’의 신규 모드 ‘아이스나이트’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스나이트 모드는 새로운 방식의 이용자 간 대결 시스템이다. 참여 이용자 가운데 무작위로 한 명이 ‘아이스나이트’로 변신하게 되고, 나머지 이용자가 이에 도전하는 ‘챌린져’가 돼 서로 맞붙는다. 제한 시간 안에 아이스나이트의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챌린져가 승리하며, 살아남으면 아이스나이트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저주받은 갑옷에 손을 댄 혹한의 마왕으로 설정된 아이스나이트는 보스 몬스터와 견줘 손색 없는 전투 능력과 다양한 스킬을 선보이며, 챌린져도 다양한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특징 덕분에 신규 모드는 1 대 다수의 대결 구조로 또 하나의 보스전 같은 색다른 스릴감을 선사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메이플스토리에서는 프리미엄 PC방 혜택 추가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프리미엄 PC방에서 메이플스토리 대난투를 즐기면 대난투용 카오스 무기 대여가 가능하고 경험치와 배틀포인트(BP) 등을 추가로 준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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