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강윤석)는 네 번째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마시마로디펜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시마로디펜스는 엽기 토끼라는 애칭이 붙은 국내 대표 인기 캐릭터 ‘마시마로’를 활용한 게임이다. 다가오는 적들을 밖으로 밀어내는 액션 장르로,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의 터치 및 슬라이드 조작감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4가지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마시마로의 깜찍한 플래시 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국내를 포함해 세계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오픈페인트 지원으로 글로벌 이용자와 순위 경쟁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1.99달러이나, 토끼해 기념으로 2월 10일까지 2주간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0.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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