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보고 올바른 게임이용법 배워요”

 환경 만화를 보면서 올바른 게임 이용 습관도 배운다.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종민)은 서울시 교육청 소속 587개 초등학교에 환경 과학만화 ‘에코플러스 어드벤처’ 8500여권과 함께 올바른 게임이용법을 담은 교육책자를 무료 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코플러스 어드벤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 환경 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교육만화다. 게임문화재단은 만화와 함께 제공하는 책자를 통해 게임등급분류 확인하기, 게임이용시간 일기 쓰기, 등 올바른 게임 이용습관에 관한 정보가 들어 있다.

 한편 게임문화재단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게임 과몰입 문제 대처를 위해 게임 업체들이 기금을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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