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라이프 1월 19일 밤 11시
천사의 목소리라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소년합창단’이 새해를 맞이해 신년인사로 특별히 수요예술무대를 찾는다.
빈 소년 합창단은 오스트리아 궁정성당에 소속된 성가대로, 슈베르트·하이든·베토벤·모차르트 등 세계적인 작곡가가 합창단원 또는 지휘자로 활동할 정도로 역사가 깊다. 10세에서 14세 사이의 변성기 이전의 소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 세계를 돌면서 해마다 50만 명의 관객들과 300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다.
빈소년합창단은 노래 스타일, 목소리 경향 등에 따라 하이든, 슈베르트, 모차르트, 브루크너의 이름을 따 총 4개의 팀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중 가장 실력이 좋은 팀으로 소문 난 하이든 코어팀 (25명의 단원)이 이번 수요예술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비엔나, 오스트리아 남부, 잘츠부르크, 독일, 슬로바키아, 프랑스, 헝가리, 일본, 그리고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친구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하이든 코어팀은 사용하는 언어도 다양한데, 빈 소년 합창단에서 유일한 두 쌍의 쌍둥이 단원들이 소속되어 있는 팀이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일 MBC라이프와 MBC에브리원에서 만날 수 있는 수요예술무대에는 지휘자 케렘 세젠을 필두로 한 빈 소년 합창단과 먼데이키즈, 장혜진, 버블시스터즈의 영지 등이 출연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