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신호 통신(커넥티비티) 반도체 솔루션 전문 업체 SMSC는 멀티미디어용 반도체 업체 커넥선트를 인수·합병(M&A) 했다고 12일(미국시각) 밝혔다.
SMSC는 2억8400만달러 어치의 커넥선트 주식과 부채를 모두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SMSC는 자동차·컨슈머·산업·컴퓨터 관련 광범위한 반도체를 개발해 온 회사고, 커넥선트는 셋톱박스 등 멀티미디어 인코더·디코더 분야를 주력으로 한다. 이들은 합병을 통해 전 세계 900명이 넘는 아날로그·혼성 신호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을 꾸리게 됐고, 통합 후 매출액은 6억3200만달러에 달한다.
양사는 M&A를 법적 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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