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식 트위터 시민 이용 확대 나서

 부산시는 부산시 공식 트위터를 이용해 시민들이 새해 계획을 함께 나누고 이의 실천을 유도하고자 ‘트위터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작심삼일 NO! 초지일관 GO!’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부산시 공식 트위터(www.twitter.com/BusanCity

 Govt 또는 www.twtkr.com/BusanCityGovt)를 방문해 팔로우(Follow)로 등록하고, 새해 이루고자 하는 계획과 이를 실천하고 있는 내용의 사진(인증샷)을 부산시 공식 트위터(@BusanCityGovt)로 3일 이상 보내면 된다. 시는 50명을 선정해 모바일 케이크 쿠폰을 증정한다.

 앞서 시는 시민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부산시 공식 트위터를 지난 2010년 8월에 개설, 운영하며 트위터를 통해 시 관련 뉴스·행사·정보 등을 알리고 시민의 의견·질문 등을 수시 접수하고 있다.

 한편 1월 5일 기준 부산시 트윗수는 총 4035건, 팔로워는 2508명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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