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의 달인’ 동영상이 전 세계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이번엔 화끈한 러시아 드라이버의 운전 실력이 화제다. 레이싱 전용 경기장을 주무대로 경주용 자동차로 멋진 운전 솜씨를 뽐낸 ‘운전의 달인’과 달리, ‘화끈한 러시아 드라이버’는 곳곳에 모래가 높게 쌓인 비포장 된 공터에서 일반 사륜 구동 자동차를 이용해 자신의 운전을 뽐냈다. 이 러시아 드라이버는 자신의 자동차로 모래로 된 급경사를 단숨에 올라 그 속도를 이용해 자체를 공중으로 띄우는 아슬아슬한 묘기를 보인 뒤 다시 경사를 타고 내려온다. 별다른 안전장치 없이 묘기에 가까운 운전을 보여주는 이 영상을 본 네티즌은 “이 정도는 해야 어디 가서 운전 좀 한다고 할 수 있는 거다” “쿨한 러시아 드라이버가 최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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